'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순조로운 결과를 받아들었다.

	사진=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시청률은 1.68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1.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PP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원이 이현우아 조이 사이를 갈라놓았다. 서찬영(이서원)은 윤소림(조이)에게 강한결(이현우)의 정체를 숨기고 대신 프로듀싱을 맡았다. 서찬영은 윤소림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 했고, 최진혁이 강한결에게 프로듀서를 맡겼다가 거절당한 이야기에 "내가 하겠다"고 나섰다.그런 가운데 서찬영은 강한결과 윤소림에게 따로 접근해 강한결이 신인 프로듀서를 하지 못하게 막았고, 윤소림에게 프로듀싱을 약속했다. 강한결은 뒤늦게 신인가수가 윤소림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서찬영과 윤소림은 이미 손을 잡아 강한결은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날 PP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 DRAMA '다시첫사랑(재)'가 차지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