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친구 전혜빈에 대해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tvN)

21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이하 '인생학교')'에서는 손미나가 멤버들과 함께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미나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라고 말했고, 이홍기는 "친구가 되어서도 필요한 것"이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주어졌다.

'인생학교' 멤버들은 서로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게임을 통해 친목 도모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혜빈의 절친 배우 서현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며 "보이는 그대로 인 사람"이라고 전혜빈에 대해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혜빈은 눈물을 보인다. 이홍기 절친 김희철은 "어린 친구 같다. 5~6세 정도?"라고 장난을 쳐 폭소를 안겼다.

이영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