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는 열애설을 부인하며 현정부가 자신의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캡처

12일 방문한 장미인애의 인스타그램에는 "아침7시부터 일어나서 피곤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 하던짓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 그리고 전 현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하시죠.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장미인애는 2013년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