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른 산호초’가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사진 = ‘푸른 산호초’ 한 장면.네이버 영화 제공)

채널 CGV에서는 오늘 오전 2시 30분부터 영화 ‘푸른 산호초’를 방영했다.

‘푸른 산호초’는 1988년에 개봉한 멜로 장르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블루 라군’이라는 영어 제목으로 불리기도 한다.

브룩 쉴즈(에믈린 역), 크리스토퍼 앳키스(리차드 역)가 주연을 맡았으며 레오 맥켄(패디 버튼 역), 윌리엄 다니엘스(아서 레스트레인지 역), 엘바 조셉슨(어린 에믈린 역), 글렌 코한(어린 리차드 역)등 이 출연한다.

‘푸른 산호초’는 홀아비 아서 리스트레인지와 아들 리처드, 고아인 조카딸 에믈린이 샌프란시스코로 가던 중 배에 불이나 선원 패디가 리처드와 에믈린을 데리고 작은 보트로 피신하고 표류 끝에 아름다운 작은 산호초에 닿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채널 CGV는 푸른 산호초에 이어 4시 30분부터 영화 ‘나를 찾아줘’를 방영한다. 어주영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