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된다.

2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5분부터 ‘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경기가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사진=KBS)

이로 인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되는 ‘1%의 우정’과 밤 12시부터 전파를 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이날 편성에서 빠지게 됐다.

KBS 측은 “24일 방송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라며 “이미 녹화된 분량은 31일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펼친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