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 3탄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회원들의 LA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번 LA 여행은 다니엘 헤니가 전현무와 비밀리에 연락해 기획된 것이었다.

이에 헤니는 “무지개 멤버 여러분 곧 만나요~ 씨 유 순!”이라며 깜짝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갑작스럽게 이 편지를 본 한혜진과 박나래는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선발대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기안84가 ‘헤니투어’의 코스를 즐겼다.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느라 분주했고, 박나래는 오픈카를 타고 바람을 온몸으로 받으며 즐거워했다.

또 무지개회원들은 휴양지인 카탈리나섬을 방문해 천혜의 자연을 만끽했다.

이들은 결국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단체로 길거리에서 춤을 춰 현지인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