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드라마 ‘슈츠’ 주연을 맡은 장동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드라마 ‘슈츠’

25일 밤 11시 ‘슈츠’가 첫 방송됐다. 최강석 역을 맡은 장동건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찾았다. ‘슈츠’ 장동건이 6년만에 찍은 드라마다. 특히 그는 40의 나이에도 여전히 잘생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미국에서 시즌7까지 방송된 인기드라마로, 이번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가 결정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장동건이 연기하는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다. 탁월한 지성과 판단력을 통해 승승장구의 승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동경이 되는 인물. 배우 장동건은 뛰어난 집중력과 캐릭터 표현력을 발휘,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을 이끌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