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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앞둔 김범수, ‘난 널 사랑해’ 리메이크…장기 프로젝트 스타트

총 20개 신곡 순차적 발매

  • 국제신문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8-04-26 18:43:17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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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음악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는 김범수가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리메이크하며 26일 데뷔 20주년 장기 프로젝트 ‘MAKE 20’의 포문을 연다.

   
26일 ‘난 널 사랑해’를 발표하며 데뷔 20주년 장기 프로젝트 ‘MAKE 20’의 포문을 연 김범수. 영엔터테인먼트 제공
‘MAKE 20’는 과거의 음악 재탄생(r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new.MAKE),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음악(we.MAKE)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된다. 그리고 처음 준비한 곡은 ‘re.MAKE’의 ‘난 널 사랑해’이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범수는 “아주 예전부터 좋아하는 노래고, 남녀 곡을 통틀어서 꼭 한 번 불러보고 싶었던 노래였기 때문에 고르게 됐다”며 “레트로와 트렌디함을 섞어서 편곡을 했다. 뮤지션 조커와 EDM 씬의 유은재 씨와 함께 상의하며 만들었다”고 ‘난 널 사랑해’를 소개했다.

김범수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난 널 사랑해’는 앞으로 그가 펼쳐 나갈 그의 음악적 방향과 비전을 담고 있다. 진부한 사운드에 안주하거나, 무조건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이 아닌 현재와 과거의 음악을 김범수만의 스타일로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50년 동안 노래하는 것이 목표다. 아직 반도 오지 않았고, 20년간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한다”는 김범수는 ‘난 널 사랑해’를 시작으로 총 20개의 신곡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MAKE 20’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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