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 산맥 동쪽엔 아르헨티나가 있다.
위대하고 경이로운 대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아르헨티나 남쪽 땅, 파타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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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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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소금사막 아래 꿈틀되는 물의 기원을 발견을 할 수 있는 곳 아르헨티나 북쪽 땅, 살리나스 그란데스!
아르헨티나는 거대하고 다채로워 하나의 틀에 도저히 담기지 않는 역사와 자연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는 것.
‘신들의 가든’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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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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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지정된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을 찾아 빙하의 절경을 감상하고 페리토 모레노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을 체험해보자!
또 세계에서 제일 긴 도로, 루타 40을 따라 달려간 바릴로체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파타고니아 산 초콜릿을 맛보고 나우엘우아피 호수와 국립공원의 청정한 경관을 즐겨보자!
세계 3개 소금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으로 수평선을 이룬 소금밭, 아르헨티나의 대 염전은 마치 설원을 연상시키듯 눈부시고 아름답다.
안데스에서 생성된 지하수가 소금 사막 아래로 스며들어 살리나스 그란데스의 소금을 만든다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상 유일의 소금사막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권영미 기자 kym8505@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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