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홍수현

1일 열애를 인정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된 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 열애 인정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이들의 연애관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 되었다.

홍수현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나는 한 사람과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다. 마이크로닷 또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번 만나면 오래가는 편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처럼 12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연애관을 가진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앞으로의 연애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챌린지의 다음 순서로 홍수현을 지목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홍수현이 자신의 아이디를 태그하자 “♥♥♥”의 댓글로 답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사랑징후 찾기에 나서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