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톡투유2’ 방송 캡쳐, 배우 정은채

배우 정은채가 김제동이 진행하는 ‘톡투유2’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톡투유2’에 출연한 정은채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에 소질이 있었음을 밝혔다. 정은채는 “어렸을 때부터 예체능을 좋아했다. 발레도 하고, 체육은 올 수를 받았다. 미술을 전공했고, 음악을 좋아해서 앨범을 내기도 했다”고 전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있던 청중들은 ‘팔방미인’이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정은채는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힘들다. 사실 지금도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할 때가 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은채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데뷔 때부터 엄친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유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