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출연한 유세윤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큰 화제다.

유세윤은 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장동민과 함께 경기 고양시 동산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유세윤은 5살 연상 아내에 대한 애정 또한 빼놓지 않고 드러냈다. 자신이 아는 43살 중 제일 섹시하다며 아내가 아니었으면 삐뚤어진 길로 갈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부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는 소문에 대해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당당히 밝혀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친구가 부킹한 여성의 친구였다”며 “연쇄 즉석만남”이라는 농담어린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과거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 적도 있다.

“여자친구 집에 자고 있을 때 들어가서는 아무것도 안 입고 벌거벗은 상태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겠냐고 했다”며 나체 프로포즈를 했던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전송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