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되는 영화 ‘위플래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
| 영화 ‘위플래시’ 스틸샷
|
영화 ‘위플래시’는 최고가 되고 싶은 드러머 앤드류와 폭군 교수 플렛처 이야기를 그렸다.
플렛처는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라고 하는 인정 사정 없는 지휘자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위플래시’는 네이버 기준 관람객 평점 8.87이다.
한편 ‘위플래시’ 감독은 데미언 셔젤로 ‘라라랜드’를 연출한 바 있고 차기작 ‘퍼스트맨’은 최근 개봉해 상영중다. 손영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