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프로듀서 강규택이 나왔다.

김성수는 집에 손님을 초대하기로 했다.

도착한 손님은 다름아닌 배우 김민교와 프로듀서 강규택이었다.

강규택 피디는 꿈에 그리던 이비자에 박수홍과 함께 떠날 정도로 박수홍과의 친분이 깊다.

또한 박수홍이 발표한 앨범 ‘BBASSONG 1st’의 타이틀곡 ‘클러버’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동료 연예인 윤정수, 손헌수, 돈스파이크, 김세연이 우정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

각자의 개성 넘치는 케릭터에 강규택 감독의 연출이 더해 색깔 강한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한편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규택 피디, 윤정수, 손헌수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수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