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투비가 참석한 가운데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한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이 열렸다.
이날 비투비는 공연의 참석자 명단에 있었지만, 레드카펫에는 오르지 않았다. 민혁의 논란을 의식한 듯 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비투비 민혁의 아버지는 10년 전 돈을 빌렸지만, 5000만 원을 갚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비투비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전하고 있다.
‘2018 KPMA’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공동 MC로 나서며, NCT127, 권병호, 더보이즈, 레드벨벳, 로이킴, 마마무, 모모랜드, 벤, 비투비, 사이먼 도미닉, 숀,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워너원, 장덕철, 청하, 태진아&강남, 펜타곤이 참석했다. ‘2018 KPMA’은 오후 5시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올레tv 모바일에서 생중계한다. <사진 : 국제신문 DB>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