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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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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의 영광은 배우 올리비아 콜맨에게로 돌아갔다. 그녀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에서 주연 앤 여왕 역을 맡았다.
제 91회 아카데미시상식은 25일 미국 LA돌비 극장에서 진행중이다. 수상자로서 무대 위에 오른 올리비아 콜맨은 함께 후보로 올랐던 글렌 클로즈를 거론하며 “당신과 함께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라고, 경쟁자에 대한 예를 갖췄다.
이날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는 모두 5명.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 - 레지나 킹 ▷로마 - 마리나 데 타비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레이첼 와이즈 ▷바이스 - 에이미 아담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 엠마 스톤 등이었다.
올리비아 콜맨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는 여왕의 환심을 사 권력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암투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제 76회 골든그롤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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