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가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올라교주 최성민이 새로운 검색어에 도전했다.

(사진=tvN)

최성민은 “지난번에는 김용명을 실시간에 올라달라고 했지”라며 “산다라박과 같은 노래를 부르기로 공약했지. 아직 못만났어. 하지만 이번주 수요일에 만나기로 했어”라고 공약 이행을 할 것을 예고했다.

이어 김민규가 특별 출연으로 등장했다. 김민규는 “‘SNL’이 없어진 이후로 공개방송이 그리워 나왔다”고 했지만 최성민이 “진짜 이유를 말해라”라고 재촉했다.

김민교는 “저는 요식업에 손을 대서 태국 음식 ’사와디밥’을 하는데 냉동밥, 도시락 등을 만들고 있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삼일간 선착순 100명 공짜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실시간 검색어 공약을 내세웠다.

이에 박나래는 “정말 개인적으로 나왔네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교는 인스타그램에 사와디왑을 종종 홍보하고 있다. 김민교의 태국음식점 사와디왑은 서울 중구 중림로2길 6 수이비인후과 건물1층 충정로 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