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 여행에 나섰다.

친구들을 초대한 아일랜드인 닐은 아일랜드를 음악의 나라로 소개했다.

아일랜드는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음악영화 ‘원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영화 촬영을 다름아닌 닐의 대학교에서 했다고.

또한 아일랜드는 U2 등 많은 유명 뮤지션들을 배출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아일랜드도 주목을 받아 아일랜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 아일랜드의 더블린까지는 비행기로 경유하여 최소 14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시차는 9시간이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