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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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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에서 짬뽕 순두부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먹방 유튜버 쯔양은 짬뽕 순두부를 맛 본 후 “비지찌개 같긴 한데 순두부의 식감이 정말 좋다. 일반 두부보다 다른 고소향 향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집의 고소한 두부의 비결로는 16시간 불린 콩을 갈아 콩물과 비지로 분리한 뒤 조를 볶아서 콩물에 넣고 두 가지 맛이 잘 섞이기 위해 2번 끓이는 것이다. 여기에 6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더해 한방향으로 저으면 비법 두부가 완성된다.
짬뽕 순두부 맛집의 주인장은 고소한 순두부의 비결에 대해 “파주 장단콩을 쓰고 있다. 16시간 정도 불린 후 콩과 비지로 불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가게는 인천 중구 마시란로 215 (덕교동 675-1)에 위치해 있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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