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배틀트립

2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함께 바쿠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바쿠에 위치한 치즈 식당에서 ‘부라타 포카치아’를 먹었다.

송은이는 치즈가 흘러내리는 부라타 포카치아의 황홀한 자태에 “원래 내가 음식 사진 안 찍는데” 라고 하면서도 카메라를 들이댈 정도였다.

한편, 이들이 여행을 떠난 바쿠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바쿠로 가는 직항 비행기는 존재하지 않아 약 2회 정도 항공기를 경유해야 한다. 비행시간은 최소 15시간 45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