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하얀 쥐의 해’다. 쥐띠를 가진 96년생 아이돌엔 누가 있을지에 대한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강다니엘, 김세정, 사나, 이진혁 인스타그램

쥐띠 아이돌엔 워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이 있다. 강다니엘은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7월 ‘컬러 온미(color on me)’로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음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수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행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그는 최근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워너원으로 데뷔해 현재 솔로 활동 중인 김재환 또한 96년생 쥐띠다. 김재환은 그룹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5월 ‘어나더(another)’로 데뷔했다. 김재환은 매번 무대에서 우수한 보컬 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최근 앨범 ‘모먼트(moment)’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룹 트와이스 사나 또한 96년생 쥐띠다. 사나는 트와이스로 데뷔해 최근 발매한 ‘ Feel Special’가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또 사나는 많은 예능 프로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현재 구구단으로 활동 중인 김세정 또한 쥐띠다. 김세정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김세정은 연기 활동을 병행해 최근 ‘2019 KBS 연기대상’에서 K-DRAMA 한류스타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솔로로 데뷔해 화제에 오른 이진혁 또한 쥐띠다. 이진혁은 최근 앨범 “S.O.L”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진혁은 tvN ‘돈키호테’, JTBC ‘어서말을해’, ‘괴팍한 오형제’의 고정 멤버로 발탁돼 떠오르는 예능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그는 오는 2020년 3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첫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수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