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채널A 밤 10시)

707×특전사 연합과 육군×해병대 연합이 맞붙은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의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육군×해병대 연합의 전유진·이수연은 707×특전사 연합보다 빠르게 무전을 수신해 재빨리 사다리를 오른 뒤 건물 내부 침투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건물에 들어간 이수연이 돌연 사라져 궁금증을 안겼고, 이에 전유진은 무전을 든 채 다급히 이수연을 찾아 나섰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MC군단도 충격을 받은 가운데 707×특전사 연합의 강은미·정유리는 침착하게 이들을 추격하며 신속히 건물 내부에 진입해 격차를 좁힌다. 이후로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강철부대W’ 한 장면. 채널A 제공

그런가 하면 육군×해병대 연합의 마지막 주자인 이어진·조아라, 707×특전사 연합의 전민선·김지은은 외벽 30m 줄사다리를 미친 듯이 오르면서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