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호주오픈테니스 윌리엄스 16강 탈락, 이바노비치에 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1-19 14:57:0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300만 호주달러) 여자단식 강력한 우승후보인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16강에서 짐을 쌌다.

 윌리엄스는 19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단식 16강에서 아나 이바노비치(14위·세르비아)에게 1-2(6-4 3-6 3-6)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오던 윌리엄스의 25연승 행진은 중단됐다.

 아울러 윌리엄스는 18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자 6번째 호주오픈 우승 기회도 날려 버렸다.

 이바노비치는 이전 4번의 맞대결에서 한 번도 윌리엄스를 잡지 못했다. 윌리엄스를 상대로는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에 윌리엄스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단숨에 주목받게 됐다.

 1세트까지 윌리엄스는 순조롭게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2세트부터 강력한 포어핸드를 앞세워 윌리엄스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이바노비치는 기세를 살려 3세트에서도 공격적인 서브와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앞세워 윌리엄스를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바노비치는 위너 30개 가운데 20개를 포어핸드로 따냈다. 윌리엄스는 22개 위너를 기록했으나 실책 31개를 쏟아내며 무너졌다.

 플라비아 페네타(29위·이탈리아)는 앙겔리케 케르버(9위·독일)를 2-1(6-1 4-67-5)로 제치고 8강 진출권을 따냈다.

 2003년 처음으로 호주오픈에 데뷔하고서 매번 16강 이전에 발길을 돌린 페네타는 이날 승리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시즌 US오픈 준결승에 오른 상승세도 그대로 이어갔다.

 페네타는 4강 길목에서 리나(4위·중국)와 격돌한다.

 리나는 예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를 2-0(6-2 6-0)으로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주니어 남자 단식에 도전한 이덕희(주니어 17위·마포중)는 2회전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미첼 하퍼(주니어 279위·호주)를 2-0(6-3 6-2)으로 꺾었다.

 반면 정윤성(주니어 36위·대곶중)과 오찬영(주니어 67위·동래중)은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다.

 정윤성은 마르셀루 조르만 다 실바(주니어 20위·브라질)에게 0-2(3-6 3-6)로 졌다.

 오찬영 역시 페트로스 크리소초스(41위·사이프러스)에게 0-2(5-7 6<3>-7)로 패했다. 디지털뉴스부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함안 새차 ‘급발진’ 의심 사고…국과수 “가속 페달 작동 가능성”
  2. 213일,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경남남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
  3. 3현대차 올 임금협상 완전 타결
  4. 4'나홀로 자영업자' 지난달 13만명↓…8년 8개월來 최대 감소
  5. 5유류세 인상에 기름값 지속 상승…휘발유 ℓ당 1700원 돌파
  6. 6폭염엔 물, 그늘, 휴식 그리고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7. 7허경영 ‘신도 성추행 의혹’ 7시간 경찰 조사…“맞고소 했다” 혐의 부인
  8. 8통영시청 제1청사, 도시형 정원 탈바꿈
  9. 9경남도립미술관에는 '모두를 위한 도슨트'가 있다
  10. 10김해 도심 피서지, 대청계곡에 '여름 상황실'
  1. 1곽규택 의원-보좌관 협업으로 에어부산 분리매각 연일 목청
  2. 2“野가 여론 왜곡”vs“尹부부가 배후”…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무혐의 공방
  3. 3이번엔 사천 의혹 등 ‘거짓말’ 충돌…극한 치닫는 원-한 갈등(종합)
  4. 4尹, 기시다와 정상회담 “북러 밀착, 글로벌 안보 심각한 우려”
  5. 5野 ‘노란봉투법·구하라법’ 등 당론 채택
  6. 6[뭐라노-이거아나] 필리버스터
  7. 7與 ‘尹탄핵 청문’ 권한쟁의심판 예고…野 “반대 청문도 환영”
  8. 8국힘 당권주자들 한목소리로 부산 발전 약속
  9. 9‘임성근 구명 로비’ 녹취록 파장…野 “尹 국정농단” 與 “李 방탄용”
  10. 10동북아물류플랫폼 등 부산 4대 사업 GB해제총량 예외 인정 받을까
  1. 1'나홀로 자영업자' 지난달 13만명↓…8년 8개월來 최대 감소
  2. 2유류세 인상에 기름값 지속 상승…휘발유 ℓ당 1700원 돌파
  3. 3부산 재건축 최대어 어디로…망미주공 ‘4파전 ’
  4. 4가덕신공항 공사 ‘공동도급 2→3社’ 입찰 조건 완화
  5. 5유커 감소·고환율에 직원·급여 줄이며 마른 수건 짜내기
  6. 6진해신항 컨부두 3번째 유찰…메가포트 차질 우려
  7. 7더위보다 뜨거운, 유통가 초복 마케팅
  8. 8CU, 초대형 아이스 아메리카노 출시
  9. 9부산에 로봇생태계 조성, 공동연구센터 설립 협약
  10. 10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적절한 때 방향 전환 준비”
  1. 1함안 새차 ‘급발진’ 의심 사고…국과수 “가속 페달 작동 가능성”
  2. 213일, 오늘 오후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경남남해안 중심 강하고 많은 비
  3. 3현대차 올 임금협상 완전 타결
  4. 4폭염엔 물, 그늘, 휴식 그리고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
  5. 5허경영 ‘신도 성추행 의혹’ 7시간 경찰 조사…“맞고소 했다” 혐의 부인
  6. 6김해 도심 피서지, 대청계곡에 '여름 상황실'
  7. 7마린시티 길이 500m 수중 방파제 세운다…8년 논란 종지부
  8. 8낙동강변 ‘알박기 주차’ 해결책 나왔다…한 달 방치땐 견인
  9. 9거제 씨릉섬, 출렁다리로 걸어다닌다
  10. 10사라진 김해공항 리무진, 부산시 대체교통편 투입
  1. 1해동고 40년 만에 ‘금빛 메치기’
  2. 2음주운전 빙속 김민석, 헝가리 귀화
  3. 3고별전도 못한 홍명보 감독
  4. 4반즈 화려한 귀환…박세웅 제 몫 땐 ‘7치올(7월에 치고 올라간다)’
  5. 5잉글랜드 2회 연속 결승행…스페인과 빅매치
  6. 6‘메시 氣’ 받은 야말, 유로 최연소 골…스페인 결승행 견인
  7. 7부산고·경남고 ‘외나무 다리’서 만난다
  8. 8베테랑 투수 의존 과한 롯데…젊은 선수들 분발해야
  9. 9사격 17세 반효진, 43세 이보나…파리행 태극전사 최연소·최고령
  10. 10이변의 윔블던…세계 1위 신네르 탈락
부산 스포츠 유망주
최고 구속 150㎞대 던지는 에이스…메이저리그 입성 꿈
부산 스포츠 유망주
소년체전 플뢰레 금…검만 쥐면 자신감 넘치는 ‘의인 검객’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