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NC 이태양, 승부조작 가담 혐의 … 내일 기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07-20 20:52:32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사진 =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4년 만에 다시 승부조작 스캔들에 휘말렸다.

창원지검은 최근 NC 투수 이태양을 승부조작 혐의로 소환해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태양은 브로커 조모 씨가 평소 친분이 있던 프로야구 선수들과 짜고 승부조작을 공모한 과정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태양은 지난해 10승을 거두며 NC를 2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이태양은 이미 지난달 말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이태양을 1군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한편 수도권 모 구단의 한 선수도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KBO는 연루된 선수들이 더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동욱 에디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한화오션도 투자…부산, 조선 R&D 비전 키운다
  2. 21박 크루즈, 부산야경을 누리는 가장 꿈같은 방법
  3. 3한진CY ‘르엘 센텀’, 분양일정 재차 연기
  4. 4‘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 내달 부산 주요 교차로 도입
  5. 5봉준호가 돌아왔다, 짠내나는 SF로
  6. 6“꽃 공판장 짓느라 꽃 재배 망치다니”
  7. 7경찰 간부 인사 지연에…줄줄이 밀린 하위직 속앓이
  8. 8곽종근 前 특수전사령관 “의원 끌어내란 지시 분명한 사실”…尹 주장 반박
  9. 9쇼플렉스에만 환매권 칼 빼든 부산도시공사…배경 촉각
  10. 10코믹영화 부활시키러 왔다네, 정준호표 액션
  1. 1곽종근 前 특수전사령관 “의원 끌어내란 지시 분명한 사실”…尹 주장 반박
  2. 2극우와 거리두기 푸는 與…野 “국민 아닌 폭도의 대표”(종합)
  3. 3“선관위 압수수색 불가능하다? 5년간 181회…尹 재임 때 집중”
  4. 4개혁신당 허은아·천하람 ‘따로 최고위’
  5. 5尹, 23일 탄핵심판서 김용현 만날 듯
  6. 6尹, 공수처 3차 강제구인·현장조사 모두 거부
  7. 7권성동, 한은총재 면담…與 민생행보 부각
  8. 8檢, 한덕수 소환해 계엄 국무회의 조사
  9. 9[속보] 헌재, ‘12·3 비상계엄 수사 진술조서’ 일부 증거 채택
  10. 10시도의회의장협의회, 국회의장 만나 지방의회 권한 강화 촉구
  1. 1한화오션도 투자…부산, 조선 R&D 비전 키운다
  2. 2한진CY ‘르엘 센텀’, 분양일정 재차 연기
  3. 3부산기업 짐캐리 “고객 짐 옮겨주면 현금보상 합니다”
  4. 4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예고…산업부 "美와 긴밀히 소통"
  5. 5HJ중공업, 최첨단 LNG 이중연료 컨선 첫 인도
  6. 6'혼돈의' 고려아연 23일 임시주총...대주주 영풍 의결권 제한
  7. 7시작부터 암초 만난 가덕도신공항 접근철도·도로 공사
  8. 8티웨이 인수전 나선 대명소노, 대형 저비용항공사 꿈 키우나
  9. 9[속보]삼성SDS, 지난해 영업이익 9111억 원…전년 대비 12.7%↑
  10. 10“농촌에서 전원생활 해볼까”… 24일부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가능
  1. 1‘스마트 교통신호 시스템’ 내달 부산 주요 교차로 도입
  2. 2“꽃 공판장 짓느라 꽃 재배 망치다니”
  3. 3경찰 간부 인사 지연에…줄줄이 밀린 하위직 속앓이
  4. 4쇼플렉스에만 환매권 칼 빼든 부산도시공사…배경 촉각
  5. 5부산다문화학교 논의 6개월째 스톱…2027년 개교 먹구름
  6. 6[속보] 김용현 “尹이 소수만 투입 지시…계엄 할수 있나 의문 들었다”
  7. 7공수처, 尹 내란혐의 사건 검찰 넘겨 기소 요구…구속 나흘만
  8. 8설 연휴 134만 명 해외로 뜬다…작년보다 13% 늘어
  9. 9구덕운동장 개발 반대과정 엮은 책, 베스트셀러에
  10. 10이재명 '선거법 2심' 다음달 26일 심리종결…이르면 3월말 선고
  1. 1롯데 내·외야 뎁스 강화 과제…유강남 부활도 절실
  2. 2세계 3·2·1위와 순차 대결? 조코비치 최다 우승 ‘산 넘어 산’
  3. 3KBO, 내년 아시아쿼터 도입
  4. 41표 차 만장일치 불발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亞 첫 입성
  5. 5리버풀, UCL 16강행 확정…바르셀로나도 직행
  6. 6“곽빈 만나면 꼭 안타 쳐야죠”…이적생 롯데 전민재 [부산야구실록]
  7. 7김도영 연봉 5억…역대 4년 차 최고
  8. 8롯데 대만전훈 참관단 모집
  9. 9김하성, 이정후와 한솥밥? MLB닷컴, SF행 불지펴
  10. 10바도사, 호주오픈 女단식 4강 선착
부산 복지스포츠 도시로
수정산 등 파크골프장 500홀 확충…대학엔 실버헬스타운
부산 복지스포츠 도시로
요람서 무덤까지…스페인 생활체육 시스템 통합관리 호평

Error loading images. One or more images were not found.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