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LH)이 실력만큼 우월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있다.
장혜진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혜진은 동그랗고 큰 눈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장혜진은 차분하면서도 센스와 개성이 살아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양궁도 잘하는데 얼굴도 이쁘고 패션센스까지", "장혜진 선수 실력 미모 모두 최고"라며 장혜진을 응원했다.
한편, 장혜진(LH)-최미선(광주여대)-기보배(광주시청)로 이뤄진 여자 양궁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정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