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가 19일 끝난 LPGA 한다호주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둔 후 이뤄진 시상식에서 올해 5승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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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나가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JTBC 골프 방송 캡처. |
장하나는 "올해 5승이 목표인데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받은 와인에 대해서는 "아빠가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우승상금으로 19만5000달러를 받았다.
인터뷰 도중 춤을 춰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하나의 글로벌 팬들도 참석해 장하나의 우승의 기끔을 함께 나눴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