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4일), 투표에 대한 열기만큼이나 2017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대한 야구팬들의 열기 역시 뜨겁다.
현재 리그 1위 여전히 20승 8패로 KIA가 지키고 있다. 이어서 2위 NC는 현재 KIA와의 격차를 1.5게임차로 좁혔다.
뒤 따르는 3위 LG는 현재 16승 12패로 1위 KIA와 2게임 차를 보이고 있다. 이어지는 공동 4위 SK와 롯데는 14승 14패로 1위와 6게임 차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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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 프로야구 정보
이미지 = 이민재 기자 |
△1위 KIA 20승 8패 △2위 NC, 18승 1무 9패 △3위 LG, 16승 12패 △공동 4위, SK·롯데 14승 14패 △6위 두산, 13승 1무 14패 △공동 7위 넥센·kt, 13승 15패 △9위 한화, 12승 16패 △10위 삼성 5승 2무 21패
다음은 오늘 진행될 경기들의 선발과 해당 야구장의 기온과 날씨다.
△수원, 롯데(박세웅)-kt(류희운) 22℃(흐림) △잠실, NC(이민호)-LG(차우찬) 24℃(흐림) △대구, 두산(니퍼트)-삼성(김대우) 23℃(구름 많음) △문학, 한화(안영명)-SK(박종훈), 22℃(흐림) △고척, KIA(김진우)-넥센(신재영), 23℃(흐림)
한편 해당 경기들은 SBS SPORTS, SPOTV, SKY SPORTS, KBS N SPORTS,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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