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이달 21일 국내에서 출시하기로 했다. 리니지M 게임 다운로드는 20일부터 가능하다. 리니지 M 사전 예약자는 3일 기준 500만명을 넘었다.

	사진=리니지M, 엔씨소프트 제공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이달 14일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출시 첫날 대만, 홍콩, 마카오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넷마블은 전날 일본, 중국을 제외한 태국, 대만,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동남아시아 11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레볼루션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리니지 레볼루션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기존 모바일 RPG와 차별화된 콘텐츠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