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으면서 월드컵 본선 체제도 돌입한다.

한국은 최종예선에서 4승 3무 3패의 성적으로 조 2위로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신태용 호는 다음 달인 10월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A매치 데이 기간을 통해 점진된 실력을 평가할 전망이다.

축구협회는 유럽원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1일에는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이 열릴 전망이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일본, 이란, 멕시코, 브라질 등이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내년 6월 14일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천기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