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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실격 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 패소 "이태양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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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1 기자
  •  |  입력 : 2018-04-26 11: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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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승부조작으로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영구실격을 당한 전 야구선수 이태양이 법원에 해당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패소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태양은 1993년 생으로 전 KBO리그 NC 다이노스의 우완 언더핸드 투수이다. 그는 2009년 청주고등학교의 제 63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진출에 큰 기여를 해 2010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이다.

이태양은 2015년 선발로 뛴 4경기에서 브로커로부터 청탁을 받고 승부조작에 가담한 뒤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16년 7월 20일 스포츠기사에 보도됐다. 당일 NC 다이노스는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고, 즉시 방출됐다.

2017년 1월 25일 KBO리그에서 영구실격이 확정됐고, 대한민국은 물론 일본, 미국, 대만에서도 선수 및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26일 이태양이 KBO를 상대로 낸 영구실격 처분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 내렸다. 정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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