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혁 구심에 대해 편파판정 의혹이 일었다.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KBO리그 경기에서는 이용혁 심판위원이 구심으로 나섰다.

(사진=네이버 실시간검색 캡처)

5회말 현재 한화가 LG를 상대로 2-0으로 앞서가고 있지만 이용혁 구심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팬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그런데 너무 티나게 보는거 아님 개인 입장에서 심판이면 좀 공평하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용혁 또 토토하냐”, “샘슨 탈삼진 한 3-4개는 더 먹을수있고 투구수도 줄일 수 있는건데 심판”, “계좌 한펀 까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혁 심판위원은 2010년부터 KBO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장충고와 단국대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용혁 심판위원은 로의 지명을 받지 못하자 2005년 곧바로 아마추어 야구대회(KBA) 심판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KBO 심판위원으로 공식 채용됐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