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호주’전 쓰리톱으로 뛰는 ‘킬리안 음바페’ 그의 몸값은 얼마일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킬리안 음바페. 연합뉴스.

최근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셍제르맹(PSG)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억 8000만 유로. 한국 돈으로 무려 23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음바페가 최근 시즌 42경기 모두에 출전해 21골을 몰아넣자 많은 구단주들이 음바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 같은 눈길을 알아차렸는지 PSG 구단주 알 켈라이피는 그의 몸값으로 10억 유로를 불렀다. 한국 돈으로 1조 277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사실상 음바페를 다른 팀으로 보내줄 마음이 없다는 걸 강력하게 시사한 셈이다.

한국 나이로 불과 19살에 불과한 음바페. 그의 활약과 활약에 힘입어 뛰어오를 몸값에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