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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

LPGA 상금상위 59명, KLPGA 상금상위 12명 등 총 78명

  • 국제신문
  •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  |  입력 : 2018-09-19 15: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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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됐다. 사진 맨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성현(하나금융그룹),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나사 하타오카(일본), 이민지(하나금융그룹) /KEB하나은행 제공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출전선수 윤곽이 드러났다.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9명과 KLPGA 상금랭킹 상위 12명, 조직위 추천선수 7명이 출전한다. 총 78명의 출전 선수 중 각 투어별 출전 선수는 지난 16일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와 올포유 챔피언십의 결과에 따라 정해졌다.

올해는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간, 나사 하타오카, 브룩 헨더슨, 이민지 등 LPGA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한다.

먼저 우승 후보로 첫 손에 꼽히는 선수는 박성현이다. 세계랭킹 1위의 박성현은 소속사 주최의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박성현은 2015년과 2017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 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검증된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리야 주타누간과 롤렉스 랭킹 1위 경쟁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특히 아리야 주타누간은 롤렉스 랭킹 외에도 시즌 막바지에 각종 포인트 경쟁에서 우위를 굳히기 위해 이 대회에서 승기를 잡아야 한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이민지, 지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김세영, 신인왕을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고진영과 조지아 홀 등 LPGA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선수들도 참가한다.

또 지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안젤라 스탠포드, 리디아 고, 김효주, 양희영 선수 등도 골프 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여자골프계의 최강자로 우뚝 선 대한민국을 비롯 대만과 중국, 태국, 일본 선수들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지난해 고진영에 이어 2년 연속 KLPGA소속 챔피언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지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전한 이정은6,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소영, 상금랭킹 1, 2위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오지현과 최혜진은 모두가 미국 투어에 직행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2년 연속 비LPGA 회원 우승자가 나온 것은 지난 4, 5회 대회로, 당시 우승자는 이지영, 홍진주였다.

한편 대회 본부는 지난 17일부터 갤러리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티켓은 주중일일권(목/금 중 1일 입장, 3만원), 토요일권(5만원), 일요일권(5만원) 세 종류로 구성되었다. 하나멤버스(www.hanamembership.com) 어플로 구매하면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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