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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구단도 인정한 문우람 폭행한 ‘넥센 선배’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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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  |  입력 : 2018-12-10 1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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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람
승부 조작으로 KBO리그 영구 실격 처분을 받은 전 NC 다이노스 투수 이태양(25)이 직접 나서 문우람(26)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태양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 잘못으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쓴 문우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우람은 “2015년 시즌 중 5월에 팀 선배에게 야구배트로 폭행을 당했다. 뇌진탕 증세로 집에서 쉬면서 병원에 다녔다. 그 때 브로커 조 씨가 기분을 풀어준다며 운동화, 청바지, 시계 등을 선물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내가 승부조작의 대가를 받은 것으로 됐다”고 주장했다.

야구팬들은 승부조작 문제 외에도 폭행 사건도 큰 문제가 있다고 주목하고 있다.

특히 10일 넥센 구단 관계자는 “해당선수가 문우람과 선수 아버지에게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됐다. 구단 차원에서 따로 징계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실 이 문제는 2015년 당시부터 MLBPARK 등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현재까지 넥센에서 있는 A선수라고 기정사실화 돼서 알려졌다.
당시에는 일부 야구팬이 승부조작한 문우람에게 ‘정신교육’을 시켰다고 옹호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상당수 야구팬은 “어떠한 일이 있었더라도 야구방망이를 써서 머리를 폭행한 것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문우람 측은 “저에게 씌워진 승부 조작 브로커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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