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병원들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내과진료의 질적 수준을 가늠해볼 수 있는 대표 질환인 폐렴의 진단 및 치료의 질 개선을 통해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평가를 실시했다. 상급종합병원은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종합병원으로는 부민병원 영도병원 좋은강안병원 동래봉생병원 온종합병원 해운대백병원 해동병원 동의의료원 삼육부산병원 부산성모병원 BHS한서병원 등 14개, 병원급으론 구포성심병원이 포함됐다. 이흥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