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왕 보스웰리아가 화제다.

기사와 상관 없음. 연합뉴스

21일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보스웰리아가 올랐다.

보스웰리아는 유향이라고도 불린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자연 상태에서 극소량만 채취가 가능한 희귀한 원료이다.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릭산 성분에 의해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 성분은 염증을 차단하는 역할과 함께 염증 유발 성분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연골세포의 생존율을 높여 관절염 초기에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통증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외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하여 관절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