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들렸다 안들렸다가 한다면?

산위의 사찰에 동해와 통하는 통로가 있다면?

밀양 삼랑진읍 만어사 대웅전 앞마당에는 조그만 바위의 정체는 뭘까요? 이 조그만 바위는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처음엔 그냥 들어보고 소원들 빌고 다시 들어보면 그 무게가 다르게 느껴져 들 수가 없다고 합니다.

만어사 앞마당의 조그만 샘의 정체는 뭘까요? 이 샘은 동해 용왕의 아들이 고기를 데려올 때 이용했던 통로라고 합니다. 이 샘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샘의 높이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일설에는 낙동강이 범람할때 물이 넘쳐난다고도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