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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벽 앞에 선 북한 장웅 IOC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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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2-05 19:40:45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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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선수촌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휴전벽’ 제막행사에서 장웅(오른쪽)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서명한 뒤 시민들의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번 평창올림픽 휴전벽의 제막식에는 장 위원을 비롯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희범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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