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14일 자 6면 ‘북항 공공개발 외치던 시의원들, 생숙 사들여 수억 대 차익’ 제하의 기사에서 부산시의회 최도석(국민의힘) 의원이 북항 생숙을 통해 거둔 시세 차익은 ‘약 3억5000만 원’이 아니라 ‘8780만 원’(세전)입니다. 최 의원은 양도소득세 등을 제하면 차익은 6980만 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도용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구매한 분양권 금액도 ‘1억7500만 원’에서 ‘4억3800만 원’으로 바로잡습니다.

기사 말미의 2019~2022년 시의원 47명의 재산 분석 부분에서는 분석 과정에 오류가 있어 최도석 의원 등 각 의원의 건물 자산 증식 부분도 사실과 다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