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 조형래 어깨관절회·스포츠의학센터장은 지난 15~19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오리아 스프링캠프에서 진행한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2017시즌 해외전지훈련'에 주치의로 동행했다. 조 센터장은 롯데자이언츠의 미국 훈련 기간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원활한 체력 관리를 위해 직접 훈련을 참관하며 선수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메디컬 테스트 등 의료지원을 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또 초중고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손상 예방교육을 하는 등 운동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오상준 기자

선수 건강을 점검하는 조형래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