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자(사진 오른쪽 두 번째) ㈜디즈텍 대표이사가 최근 부산외국어대학교에 대학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학본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기영 총장을 비롯해 정우성 산업경영대학원장, 김민자 ㈜디즈텍 대표이사, 김광일 〃 이사 등이 참석해 기탁증서 전달식을 했다.
김민자 대표이사는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더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영 총장은 “전달해 주신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