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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여성 해경 “든든한 바다 파수꾼 되겠다”

울산해경 신임 김선진 순경

  • 국제신문
  •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  |  입력 : 2018-10-08 19:37:10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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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열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의 신임 해양경찰관 대상 실습 신고식. 이날 신고식에서 신임 해경 7명 가운데 유독 돋보이는 인물은 홍일점인 김선진 순경이었다.

   
8일 울산해양경찰서의 신임 해양경찰관 대상 실습 신고식에서 김선진 순경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만 19세의 어린 나이로 채용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김 순경에게 이날 신고식은 평소 꿈꿔왔던 해양경찰로서 첫발을 내딛는 감격의 순간이었다.

김 순경은 2014년 부산해사고등학교에 합격했다. 남성들도 힘들어하는 해기사 전공을 선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면서 어릴 적 꿈인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해 각종 해양경찰 훈련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
김 순경은 이 같은 동경과 노력 덕분에 꿈에도 그리던 채용시험 합격했다. 김 순경은 이날 신고식을 마치고 1000t급 경비함정에서 함상 실습에 들어갔다.

김 순경은 “해양경찰관의 첫걸음을 내딛는 지금 이 순간이 긴장되지만 너무 행복하다”면서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것과 전수받은 선배들의 노하우로 단단히 다져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들이 기대고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바다의 파수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방종근 기자 jgba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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