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는 지난 10~12일 부산 남산동 캠퍼스에서 ‘이렇게 팔팔한 게 청춘 아이겠나’를 주제로 금정구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가을축체 ‘이팔청춘’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업단 홍보 페스티벌 ▷농구게임 등 참여형 부스 ▷학부(과)별 먹거리 부스 ▷창작 가요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와이 김나영 긱스 등 초대가수 무대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부산외대 홍보대사 학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문화를 선도하고자 핼러윈데이를 콘셉트로 한 이벤트(사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마련된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진로 및 취업상담, 청년고용정책 안내 등을 진행하고, 각 사업단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