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17일 부산진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9년 학교대표 건치아동 시상식 및 부산시 최우수 건치아동 선발대회’(사진)를 개최했다.
학교 구강검진을 통해 선발된 346명의 초등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에서 치과의사 심사단이 최우수 건치아동 12명을 최종 선발했다. 346명의 초등학생에게는 학교대표 건치아동 선발 상장과 기념품이 주어졌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최우수 건치 아동에 대한 시상은 다음 달 7일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제74회 구강보건의날 행사’ 때 이뤄진다.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