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5일 ㈜용성 김무임 대표가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해 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45년 전통의 낚시용품 전문제조사인 ㈜용성을 이끌고 있는 김 대표는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기업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2018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적십자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