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태금정㈜(회장 이윤희·사진)이 2022 적십자회비 희망나눔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김해 진영읍에 본사를 둔 태금정㈜은 고철과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구리 같은 비철 스크랩을 가공 처리하는 국내 대표 철 스크랩 기업이다.

이윤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상생과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