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이하 외식업부산시지회)가 지역 향토 공인중개사 법인 디웨브공인중개사무소와 손 잡고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외식업부산시지회는 최근 디웨브공인중개사무소와 ‘소상공인 부동산 자문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인중 지회장과 디웨브공인중개사무소 이다인 대표소장 등이 참석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디웨브공인중개사무소는 앞으로 외식업부산시지회 회원의 부동산 관련 상담 및 거래업무를 지원한다. 또 외식업부산시지회와 디웨브공인중개사무소는 적극적인 정보교환 등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외식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인중 지회장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부동산과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디웨브부동산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인 대표소장은 “외식업부산시지회 회원의 부동산 관련 자문은 물론 수수료 할인 혜택 등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