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한국바이오솔루션(대표 손창우)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동참(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달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손창우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2006년 설립된 한국바이오솔루션은 전분 제품 및 기능성 다당류인 ‘플루란’을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손 대표는 부산적십자사 청소년적십자(RCY)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