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환(사진) 부산 금정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의장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회장으로 뽑혀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금정구의회 4선인 최 의장은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장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지방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첨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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