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박만일)는 최근 강서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이사장 신남수)를 방문해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겨울 김장비용을 후원했다. 이이와함께 임직원이 힘을 합쳐 김장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은 ”지난 3년 남짓한 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침체된 경기등으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약계층인 장애인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 비용을 지원해 올 겨울을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된 이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임직원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도울 수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